[뉴스핌=이지은 기자] ‘쿡가대표’ 최현석과 이원일이 홍콩 셰프들과 맞붙는다.
2일 방송되는 JTBC ‘쿡가대표’ 3회에서는 홍콩 셰프들과 자존심을 건 마지막 요리대결이 전파를 탄다.
이날 3연패로 충격에 빠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이원일 셰프에게 후반전 대결의 미스터리 식재료가 공개됐다.
후반전 대결을 위해 양국 셰프 앞에 등장한 식재료를 본 헨리는 짧은 경악을 하며 자리에서 일어나 궁금증을 더한다.
이원일은 “한 번 이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현석 역시 “모든 걸 여기에 쏟아 붓겠다. (진다면) 자격증 반납하겠다”고 덧붙였다.
요리 대결이 시작하자 김성주는 “최현석! 좋은 기술 들어갑니다”라고 외쳐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요리대결에서는 최현석의 숨겨왔던 스킬과 이원일의 서포트가 빛을 냈다는 후문.
한편 ‘쿡가대표’는 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