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백진희가 부상에 대해 해명했다. <사진=백진희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딸 금사월' 백진희가 부상에 대해 해명했다.
백진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하다 다친 거 맞아요.. 참다가 병원 간거고요... 다 제가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백진희는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 종방연 현장에 깁스를 한 채로 나타나 의문을 자아냈다.
백진희의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백진희가 집에서 물건을 옮기다 다쳐서 타박상을 입었다"고 밝혔으나 이후 "촬영하다 다쳤다"라고 정정했다.
한편, MBC '내딸 금사월'은 이날 종영했다. 후속으로는 이서진, 유이, 김광규, 김용건, 이휘향 등이 출연하는 '결혼계약'이 오는 3월 5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