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6일 이영돈 씨와 결혼한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스타의 열애 소식을 전한다.
26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4798회는 연예에디션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스타 황정음의 결혼 풀 스토리를 전한다.
황정음은 프러골퍼 출신 거암철강 후계자 이영돈 씨와 결혼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황정음, 이영돈의 결혼식은 26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다. 주례에는 배우 이순재가 사회는 방송인 김제동이, 축가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나선다. 부케는 황정음의 절친인 박한별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좋은 아침' 4798회는 26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