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은 25일 올해부터 삼성라이온즈 야구단의 홈구장으로 사용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완공했다고 밝혔다.
이 구장은 총 2만4300석, 수용인원 2만9000명 규모의 개방형 야구장이다. 부지 15만1379㎡ 규모로 총 사업비는 1666억원이 투입됐다.
팔각 구조를 도입해 기존의 원형 구장에 비해 넓은 관람 공간과 탁트인 시야를 제공한다는 게 대우건설 설명이다.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모습<사진=대우건설>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