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CEO클럽과 글로벌 퓨처스 클럽간 멘토·멘티 결연식
[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내수 기업의 수출기업화 촉진을 위해 오는 25일 '글로벌 수출중소기업 도약 한마당'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출 중견기업 모임인 '글로벌CEO클럽'과 내수 및 수출 초보기업으로 이루어진 '글로벌퓨처스클럽'간 멘토·멘티 결연식이 열릴 예정이다.
글로벌 CEO클럽은 월드클래스 300 선정기업 및 중소기업육성시책 참여도가 높은 중소기업 CEO로 구성된다. 매출액 100억원 이상, 매출액의 10% 이상 수출, 해외 법인 운영 등이 가입 요건이다.
멘토·멘티 결연식 외에도 글로벌수출기업 도약다짐과 글로벌 비즈니스 관련 특별강연 등 해외진출 관련 노하우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다. 백운만 중기청 경영판로국장, 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을 격려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