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구촌과 번개맨이 최초로 팝을 불렀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사상 최초 팝대결, 지구촌 vs 번개맨…라디오헤드 '크립' 열창, 거친 남자의 냄새 물씬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 지구촌'과 '번개맨'이 '복면가왕' 최초로 팝을 불렀다.
21일 방송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은 24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음악대장'과 겨룰 도전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의 네번째 무대는 '복면가왕 지구촌'과 '복면가왕 번개맨'이 라디오헤드의 '크립(Creep)'을 꾸몄다. 두 사람 모두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복면가왕 지구촌'과 '번개맨'은 매력있는 목소리로 하모니를 이뤘다. 이 무대를 지켜본 연예인 판정단들은 "이 어려운 노래를 소화하다니"라며 감탄을 금치못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