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숙·이태규는 지역구 불출마
[뉴스핌=김나래 기자] 국민의당은 4·13 총선 지역구 공천 신청 집계결과 330명이 신청해 평균 1.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2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국민의당을 공식 창당한 안철수 의원 <사진=뉴시스> |
출마여부에 관심이 모아졌던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불출마 또는 비례대표 출마가 아닌 노원병 출마를 신청했다. 박선숙 사무총장과, 이태규 전략홍보본부장은 지역구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안 대표 측근인 박왕규 '더불어사는행복한관악' 이사장이 서울 관악을, 이수봉 인천경제연구소장이 인천 계양갑 공천을 신청했다.
국민의당은 이번 주말 동안 선거대책위원회와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공천일정과 공천 시행세칙 등을 집중 논의하고 이르면 오는 2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결론을 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