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문건설이 울산 KTX 역세권 도시개발구역에 신규 주택을 공급한다.
동문건설은 18일 울산시 울주군 KTX역세권 M2블록에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583가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 |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조감도 <자료제공=동문건설> |
이 단지는 지하2층 지상 23~38층으로 조성된다. 아파트 503가구와 오피스텔 80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로는 아파트 ▲ 84㎡A 420가구 ▲ 84㎡B 69가구 ▲ 122㎡ 12가구 ▲ 125㎡ 2가구, 오피스텔 ▲ 62㎡ 80실이다.
아파트는 언양 주요 생활권과 KTX 울산역을 잇는 길목에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울산고속도로, 국도 24호선이 가까워 울산 도심뿐만 아니라 창원, 김해, 밀양, 양산으로 이동이 쉽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35번 국도를 연결하는 도로도 개통될 예정이다.
오는 19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25일과 25일 순위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한다. 문의 052-929-7000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