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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준비 한창 '미래에셋', S&T 인재 영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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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딩 전담 운용전략팀에 신동준 하나금융투자 이사 합류키로

[편집자] 이 기사는 02월 17일 오후 2시13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박민선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글로벌 트레이딩룸을 이끌어갈 만한 인재 영입에 본격 나섰다. 앞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대우증권과 합병이후 성장 키워드의 하나로 세일즈앤트레이딩(S&T)부문을 꼽은 바 있다.

1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동준 하나금융투자 채권전략팀 이사(사진)가 미래에셋증권으로 자리를 옮긴다. 아직까지 정확한 합류 날짜는 미정이지만 계약은 이미 완료된 상태다.

신 이사는 2000년 중후반부터 채권 부문에서 줄곧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이미 업계에 정평난 선수. 2010년 이후 자산배분으로까지 전문 영역을 넓히면서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 한 축을 담당해왔다. 

이번 이동에는 신 이사를 포함해 2명의 애널리스트가 함께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이들은 향후 S&T 내 트레이딩 부문만 커버하면서 운용전략을 위한 시장 분석 등을 담당한다.

박 회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센터원에 글로벌트레이딩룸에 마련, 약 500명 안팎의 트레이딩 관련 인력을 들인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카이스트 출신의 구조화상품 전문가인 장근혁 전 우리은행 부장을 리스크관리본부에 영입하기도 했다.

현재 국내 증권사 가운데 S&T 담당 부서에 전담 리서치 인력을 두고 있는 곳은 대우증권 정도다. 대우는 트레이딩 부문에만 5명 전문인력이 글로벌 운용전략을 담당하고 있다.

한 증권사 S&T 담당 임원은 "박 회장이 (트레이딩 부문의) 규모를 키운다는 의지를 보였던 만큼 인력이나 실적 부분에서 그동안 상대적으로 뒤쳐졌던 미래에셋증권 경쟁력 보강 차원의 움직임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사 관계자는 "트레이딩룸 인력을 수백명 수준까지 확대한다면 앞으로 인재 확보에 대한 물밑작업을 빠르게 진행하지 않겠느냐"며 "실력있는 선수들의 몸값이 한번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의 이 같은 움직임에 경쟁사들은 긴장감을 감추지 않는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의 대우증권 인수로 구도가 쏠리고 있는데 인력까지 빼가는 실정이다보니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전문가들은 미래에셋증권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는 S&T 부문에서 실질적인 시너지의 상당 부분을 창출하려고 할 것으로 보고 있다. S&T는 다양한 구조화 상품을 개발, 판매하는 동시에 자기자본(PI) 운용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해 핵심 조직으로 꼽힌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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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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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룡, 강남서 사고 뒤 도주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서울 강남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현장을 떠난 배우 이재룡이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이 아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이씨를 조사하고 있다. 이씨는 지난 6일 오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역 인근 도로에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난 혐의를 받는다. 이재룡. [사진=CJ E&M] 사고 이후 이씨는 차량을 자택에 주차한 뒤 지인의 집으로 이동했다가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실시한 음주 측정 결과 이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나타났다. 다만 약물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경찰 조사에서 "운전 당시 음주 상태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사고 당시 상황과 음주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한편 이씨는 과거에도 음주와 관련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003년 강남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해 면허가 취소됐고, 2019년에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강남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해 재물손괴 혐의로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rkgml925@newspim.com 2026-03-0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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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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