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세인트나인이 익스트림 소프트(Extreme Soft) 골프볼(사진)을 출시했다.
이 신제품은 부드러운 타구감에 비거리 성능을 더했다. 세인트나인만의 특징인 독특한 동물 캐릭터도 새겨져 있다.
세인트나인 Extreme Soft는 드라이버 샷에서 저스핀으로 일정한 방향성과 긴 비거리를 실현했다. 아이언 샷에서는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정밀한 거리감을 실현해 쇼트게임 퍼포먼스를 극대화했다.
2012년 국내 출시된 세인트나인은 2013년 이후 매년 2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