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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 마지막회 시청률 4.1%로 소폭 하락 <사진=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 마지막회 시청률 4.1%로 소폭 하락…'불타는 청춘' 5.8% 동시간대 1위
[뉴스핌=이지은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 마지막회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 4.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2일) 방송분인 4.4%보다 0.3%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은 유도 편의 마지막 회에는 유도 스타들이 총출동한 올스타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조타는 스승 이원희와 리벤지 매치를 펼쳤다. 이원희는 핸디캡을 적용해 반드시 1분 안에 조타를 메쳐야 하는 상황. 하지만 조타는 “절대 1분안 안에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조타는 18초 만에 한판을 내줘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과 동시간대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5.8%, MBC ‘PD수첩’은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