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7회 시청률 11.6% 자체 최고 기록, 8회는 '소폭 하락' <사진=CJ E&M>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시그널’ 시청률이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시그널’ 7회 평균 시청률이 9.5%(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1.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또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연령에서도 평균 시청률 6.4%,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이날 방송된 ‘시그널’ 7회에서는 해영(이제훈)과 재한(조진웅)의 공조수사로 ‘대도사건’ 진범인 한세규(이동하)가 검거됐다.
이에 과거가 바뀌면서 수현(김혜수)가 죽음을 피해갔고, 민성(현성)이 과거 죽은 줄 알았던 약혼녀 신다혜(이은우)를 찾아 달라고 미제사건수사팀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후 13일 방송된 ‘시그널’ 8회는 평균 시청률 8.6%를 기록했다. 이는 7회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이다.
지난 13일 방송에서는 수현과 해영이 죽은 줄 알았던 신다혜를 찾아 한세규를 검거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또 재한과 해영이 처음으로 무전을 하던 날, 재한을 죽인 사람이 치수(정해균)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