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캐릭터 완구 제조업체 손오공이 '터닝메카드'의 면세점 진출 소식에 강세다.
15일 오전 10시 18분 현재 손오공은 전일대비 445원(9.46%) 오른 5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일부 매체는 손오공의 터닝메카드가 롯데와 신라, 갤러리아63 등 면세점 온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보도했다.
터닝메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손오공은 작년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지난해 손오공의 영업이익은 104억원, 매출액은 전년비 135% 늘어난 1250억8900만원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