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통해 가입 가능
[뉴스핌=김지유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우량채권과 공모주에 투자하는 BNK자산운용의 'BNK공모주플러스10 채권혼합형 펀드'를 판매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BNK공모주플러스10 채권혼합형 펀드'는 BNK자산운용이 지난 5년간 사모·공모주펀드를 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해 8월 처음 출시한 공모형 공모주 펀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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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된 펀드는 자산의 대부분을 우량채권에 투자하고, 자산의 10% 이내를 공모주에 투자하는 펀드다. 공모청약과 상장 후 장내 매수 전략을 병행한다.
클래스 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0.5%, 총보수는 0.7%다. 중도환매수수료는 30일 미만 이익금의 70%, 30일 이상 90일 미만 이익금의 30%다.
클래스 C의 경우 총보수는 1.0%, 선취판매수수료는 없고 클래스 A와 동일하게 중도 환매수수료를 징수한다.
부산은행 WM사업부의 곽경훈 부장은 "저금리 시대에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BNK공모주플러스10 채권혼합형 펀드와 같은 공모주 펀드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며 "BNK공모주플러스10 채권혼합형 펀드는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