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진행...최대 50%까지 단계별 할인판매
[뉴스핌=박예슬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운영하는 로드숍 아리따움은 오는 14일까지 3일간 아리따움 회원과 외국인 고객들을 위한 ‘빅 세일(Big Sale)’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부터 헤어&바디, 향수 등 다양한 품목에 대해 최대 50%까지 단계별 할인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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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움 빅 세일. <사진=아모레퍼시픽> |
먼저 환절기를 맞아 수요가 높은 스킨케어 전 브랜드, 향수와 홈프레그런스 제품들은 30%, 메이크업 전 제품은 20% 할인을 실시한다.
또 밸런타인데이 시즌 선물용으로 인기가 높은 남성케어 전품목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이너뷰티 브랜드 VB의 건강식품은 30%, 라네즈 홀리데이 에디션 제품들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리의 신제품인 세라마이드 아토를 비롯해 해피바스, 마몽드, 아리따움 등 각 브랜드의 바디케어 아이템은 50% 할인에 들어간다.
려, 미쟝센의 헤어 케어 제품, 네일스티커와 젤램프 등 미용소도구 제품들도 50%에 달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일부 할인 제외 품목에 대해서는 아리따움 유료 회원에 한해 10%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고객에게 적용되는 할인혜택도 마련된다. 빅세일 기간 내 해외 발행 신용카드로 아리따움 전 매장에서 결제 시 본인에 한해 최대 20만원까지 모든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강남 등 아리따움 주요 6개 매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편의를 위해 즉시환급제를 도입했다.
관광객들은 이를 통해 소액물품 (1회 결제 금액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 체류기간 동안 인당 100만원 이하, 소비자가 기준)을 구매할 경우, 별도 환급절차를 거치지 않고 현장에서 세금을 제외한 가격으로 바로 구입할 수 있다.
단,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바이오크림, 마사지 프로그램, 라네즈의 워터 슬리핑 마스크, 스킨베일 베이스, 한율 극진에센스, 극진크림, 롤리타렘피카, 헤어&바디케어 모든 기획세트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아리따움 빅 세일은 전국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리따움 매장과 아리따움 닷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