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지영, 김태한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사진=김태한 인스타그램> |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지영·김태한, 친남매의 훈훈한 미소…"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소감
[뉴스핌=황수정 기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김태한이 김지영과 함게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소감을 전했다.
김태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 설날특집 2부작 우리는 형제입니다! 오늘 촬영하면서 넘 줄거웠어요~~ 넘 추웠지만~ 뜻깊은 프로그램을 만나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KBS #예능 # 김지영 #친누나 #망상해수욕장 #한파 #넘추워"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영과 김태한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영은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김태한은 밝은 미소를 띄고 있다. 특히 김지영과 김태한은 친남매답게 동그란 눈과 코 등 닮은 점이 눈길을 끈다.
9일 방송된 KBS 2TV '우리는 형제입니다'에서 김태한은 누나 김지영을 위해 추억이 담긴 목걸이를 준비했고, 이에 김지영은 눈물을 뚝뚝 흘려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는 형제입니다'에는 EXID 하니, 개그맨 유민상, 배우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도 함께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