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조진웅, 유력한 용의자 정석용 체포 <사진=tvN '시그널' 캡처> |
'시그널' 조진웅, 유력한 용의자 정석용 체포…박시은 "아빠는 진짜 아니야, 아니라고!"
[뉴스핌=이지은 기자] ‘시그널’ 정석용이 경찰서로 향했다.
6일 방송된 tvN ‘시그널’ 6회에서는 조진웅(이재한 역)이 이제훈(박해영 역)과 무전을 하며 눈물을 보였다.
해영은 “이재한 형사님. 오경태(정석용)가 사람을 납치했습니다. 사람을 죽일라고해요. 도대체 그때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라고 물었다.
“우리가 틀렸어요. 아니, 내가.. 나, 잘못했어요. 모든 게 나 때문에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무전은 시작되지 말았어야 했어요”라며 눈물을 쏟았다.
그러자 해영은 “그게 무슨 소리에요?”라며 이재한 경사를 걱정했다.
이전에 재한은 도주하는 오경태를 잡기 위해 뒤를 쫓았다. 오경태는 “왜 그래 진짜! 나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에 재한은 “그 집에서 형 지문도 나왔어! 차, 무슨 돈으로 샀어?”라며 오경태를 의심했다. 이때 은지는 “아빠는 진짜 아니야. 진짜 아니라고!”라며 오경태의 앞을 막아섰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