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한 tvN '시그널' 5회에서 해영(이제훈)은 원경(이시아)의 모를 찾아가 이재한(조진웅)과 연락한 적 있냐고 물었다. <사진=tvN '시그널'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시그널'에서 이제훈이 조진웅 형사의 자취를 찾아나섰다.
5일 방송한 tvN '시그널' 5회에서 해영(이제훈)은 원경(이시아)의 모를 찾아가 이재한(조진웅)과 연락한 적 있냐고 물었다.
원경의 모는 "계속 경찰을 한다고 하더라. 원경이를 만나러 온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해영은 "요즘 만난 적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원경의 모는 "아니요. 언제부터인가 연락도 없고 원경이한테도 오지 않았어요"라고 답했고 다시 해영은 "혹시 그게 2000년부터 아니었나요"라고 물었지만 원경의 모는 "글쎄요. 정확한 년도는 기억이 나지 않네요"라고 답해 의문을 남겼다.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스릴러 물이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