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국타이어는 지난 4일 대전 ICC 호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프로액티브 리더 웰컴 디너 2016'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사령장 수여식을 비롯해 신입사원 교육과정 영상 관람, 만찬, 축하 공연 등으로 꾸며졌다. 신입사원들은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창작 공연을 선보였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한국타이어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라며 "한국타이어의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 도약을 위해 든든한 성장 동력을 이끌어줄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