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격한 방사능 검사 거친 가자미 원물만 선별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대상은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한 순살 가자미 제품 '아이러브큐브 가자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제품 '아이러브큐브 가자미'는 아이들을 위한 제품인 만큼 특히 안전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입고 후 철저한 방사능 검사를 거쳐 안전한 가자미 원물만을 선별하고 순수한 가자미살를 그대로 사용해 손질했다. 포장 후에도 금속 등의 유해 물질이 없는지 또 한 번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2024.05.29 romeok@newspim.com |
순살 제품이라 편식이 심한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고, 반찬이나 이유식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품은 대상 공식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 쿠팡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대철 대상 온라인마케팅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만들었다"며 "또 제품 편의성은 물론 '핑크퐁 아기상어' 캐릭터를 활용해 제품 패키지까지 신경 쓴 만큼 아이들에게 더욱 친숙한 먹거리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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