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 1회부터 5회까지 연속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
'시그널' 몰아보기, 6일 1회부터 5회까지 연속방송…김혜수 조진웅 이제훈 '열연 실감'
[뉴스핌=황수정 기자] '시그널'을 몰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케이블채널 tvN에 따르면 금토미니시리즈 '시그널'이 6일(토) 오후 1시40분 1회부터 5회까지 연속 방송을 편성했다.
'시그널'은 지난달 22일 첫 방송 당시 5.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하동일)의 시청률로 시작해 지난달 30일 4회 7.6%까지, 단 한 번도 동시간대 1위를 놓친 적이 없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연을 맡은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의 열연은 물론, 과거와 현재를 무전으로 잇는 독특한 스토리와 촘촘한 미제 사건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특히 대본 집필을 맡은 김은희 작가가 이미 마지막회까지 탈고한 점이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tvN '시그널' 6회는 이날 1~5회 연속방송 이후 바로 이어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