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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장서희 복통 호소, 몹쓸병 걸렸나 <사진=MBC 엄마> |
'엄마' 장서희 복통 호소, 몹쓸병 걸렸나…김석훈 지소연 다정한 한 때 '홍수현 분노'
[뉴스핌=정상호 기자] '엄마' 장서희가 복통으로 고통스러워하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홍수현은 김석훈과 지소연의 다정한 장면을 보고 질투를 했다.
31일 방송된 MBC '엄마'에서 김수안(하나)은 신성우(민태현)가 선물한 목걸이를 잃어버리고 엉엉 울었다.
김수안은 "목걸이 때문에 이렇게 우느냐"는 이문식(허상순)의 말에 "그까짓 목걸이가 아니야. 아저씨가 자기 잊지 말라고 준 선물이란 말이야"라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사실 목걸이는 이예은(두나)이 김수안 몰래 착용해보곤 화장실에 두고 와 버렸다. 화가 난 김수안은 이예은을 밀쳐버렸다. 이에 이문식은 김수안을 크게 혼내곤 밖으로 나가버렸다.
윤희(장서희)는 이를 지켜보다가 또 다시 시작된 복통에 배를 움켜쥐고 고통스러워했다.
영재(김석훈)는 상무(지소연)에게 김밥을 싸다 주기 위해 누나인 윤희에게 부탁을 했다.
윤희는 회사에서 잘 보일 사람이 있다는 영재의 말을 듣고 이른 아침 일찍부터 김밥을 쌌고 영재는 김밥을 상무의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아무것도 모르던 세령(홍수현)은 상무와 영재가 다정하게 김밥을 먹는 장면을 목격했고 기가 막혀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