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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152회가 방송됐다. <사진=JTBC '썰전'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JTBC '썰전' 152회가 3.817%(전국 유료 방송 가구 기준, 이하동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3.310%보다 0.507%P 상승한 수치다. 특히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3.586%(150회 방송분)보다 0.229%P 상승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패널로 합류한 뒤 풍부한 지식과 연륜, 사이다 같은 직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무성 대표의 발언 논란과 제주공항 사태, 외국인들의 밀입국, 이란에게 쏟아지는 러브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이 4.060%로 차지했다.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3.091%, 채널A '아내가 뿔났다 남편밥상'은 2.756%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