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바이오기업 파미셀(김현수.김성래 대표)은 오는 19일 '차세대 줄기세포 및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현황'이라는 주제로 제6회 파미셀 정기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은 성체줄기세포의 현재를 점검하고 차세대 줄기세포치료제 및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해 나아가야 방향에 대해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심포지움은 학계를 대표하는 유수의 석학들과 더불어 바이오산업을 리드하는 메디포스트, 바이오폴리메드, 박셀바이오, 안트로젠이 참여해 연자로 나서 업계의 큰 주목을 끈다.
심포지움은 △줄기세포치료제 임상현황 △줄기세포치료제 제품화 기술 △바이오-케미컬 신약 개발 △차세대 세포치료제 개발기술 총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미셀 김현수 대표는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줄기세포를 중심으로 하는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함으로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연구자와 임상의 및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심포지움은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개최되며 사전등록은 파미셀 홈페이지(http://www.pharmicell.com/symposium2016)를 통해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