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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3일 전국은 대체로 맑고 낮부터 점차 추위가 풀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다.
다만 경기북부와 강원도(동해안 제외), 일부 충청남북도와 경북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돼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8도가 되겠다.
강원산간과 중부내륙, 일부 남부내륙에는 아침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울릉도, 독도에 내리는 5~10cm의 눈은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서울과 경기도에 건조특보가 발효돼 있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겠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