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씨드·올리브·아로니아 등 슈퍼푸드 함유
[뉴스핌=박예슬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브랜드숍 어퓨는 ‘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는 치아씨드, 올리브, 아로니아, 마누카 허니, 그린티 등 슈퍼푸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고민에 따라 각 성분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고 어퓨 측은 강조했다.
![]() |
어퓨 슈퍼푸드 크림 시리즈. <사진=에이블씨엔씨> |
'치아씨드 아쿠아 크림'은 '수분 저장고'로 알려진 치아씨드 성분이 포함돼 겨울철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준다.
‘올리브 퍼밍 크림’은 지중해 대표 장수 음식인 올리브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에 탄력과 윤기를 선사해준다. 녹차 성분이 함유된 ‘그린티 모이스처 크림’은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지켜주고 ‘마누카 허니 리치 크림’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준다.
이 밖에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든 ‘아로니아 브라이트닝 크림’은 칙칙해진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어퓨는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홈페이지에서 내 피부와 궁합이 맞는 슈퍼 푸드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다리 타기로 ‘푸석한 피부’, ‘수분 부족’,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 ‘탄력 저하’, ‘칙칙한 피부’ 등 다섯 가지 피부 고민에 따라 알맞은 크림을 찾아 댓글을 남기면 된다. 10명을 추첨해 선물로 해당 제품을 보내준다.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김민수 에이블씨엔씨 어퓨 팀장은 “어퓨 슈퍼 푸드 크림 시리즈는 슈퍼 푸드가 가진 영양을 고스란히 피부에 전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 줄 것”이라며 “아름다운 피부를 원하는 모든 여성들이 사다리 이벤트로 본인에게 꼭 맞는 크림을 찾아 사용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슈퍼 푸드 크림의 용량은 115ml, 가격은 1만2000원이다. 전국 어퓨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