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유유제약은 인삼 대사사포닌 성분인 Rg3의 흡수율을 높인 '유유원삼액'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Rg3는 DNA 손상을 방지하고 항암효과가 높다. 또 혈액 순환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유유제약> |
유유제약은 독자적인 특허기술(인삼 대사사포닌Rg3 특허공법)을 사용해 기존 제품보다 Rg3 성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또 홍삼에만 미량 존재하는 성분인 Rg3를 150배 농축해 면역증강과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인삼농축액, 베타글루칸효모, 발효흑마늘추출액 등을 추가해 홍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제품은 1세트 (한병당 30ml, 30병) 1개월분 구성으로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독자 개발한 유유인삼추출액을 핵심원료로 하는 유유원삼액 제품은 인삼 사포닌의 유효 흡수율을 강점으로 인삼·홍삼 제품시장의 성공적 진입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