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4회 예고 <사진=tvN> |
'시그널' 이시아도 조진웅 좋아했다…전기충격기는 조진웅이 준 선물
[뉴스핌=양진영 기자] '시그널' 이시아의 이모가 그도 조진웅을 좋아했다고 이제훈에게 알려줬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에서 해영(이제훈)은 경기남부 연쇄살인사건 마지막 희생자 김원경(이시아)의 집에 찾아갔다.
원경의 이모는 "신문 보니까 원경이가 갖고 있던 물건 때문에 범인을 찾았다더라"고 말했고 해영은 인정했다.
그는 "그럼 이순경이 잡은 거네"라고 말했다. 그리고 과거의 재한(조진웅)을 지켜보는 원경의 시선과 그가 원경에게 전기충격기를 선물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이모는 "아이처럼 좋아했다. 반지나 목걸이도 아닌데 그런 걸 받아왔냐고 놀렸었다"고 말했다. 해영이 "그 분의 이름이 이재한이냐"고 묻자 그는 맞다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