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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 X파일' 200회 특집에서 쓰레기 먹거리를 보며 인상을 찌푸리는 이연복 셰프 <사진=채널A '먹거리 X파일' 캡처> |
'먹거리 X파일' 200회 특집 랭킹쇼 시선집중…이연복을 경악하게 만든 쓰레기 식재료는?
[뉴스핌=정상호 기자] 200회를 맞은 채널A ‘먹거리 X파일’이 랭킹쇼를 펼친다.
31일 방송하는 ‘먹거리 X파일’은 200회를 맞아 4년간 시청자를 경악하게 만든 쓰레기 식재료를 대거 공개한다.
이날 ‘먹거리 X파일’은 200회를 맞아 특별히 시청자들의 기억에 남는 ‘독한’ 불량 먹거리 TOP12를 선정해 다시 한 번 고발한다.
200회 특집인 만큼 쓰레기 먹거리 TOP12가 공개되는 ‘먹거리 X파일’에는 이연복 셰프와 착한식당 19호점 박종명 대표, 착한식당 검증을 위해 발품을 팔았던 황광해, 김성옥 전문가가 게스트로 참석한다.
대한민국 먹거리 계를 대표하는 4인방은 저마다 먹거리 세계에서 경험한 꼼수를 고발한다. 더불어 2012년 ‘먹거리 X파일’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는 이연복 셰프는 스튜디오에서 주먹을 휘두른 사연도 공개한다.
한편 ‘먹거리 X파일’은 지난 4년 동안 내보낸 충격적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끈 TOP5도 선정했다. 홈페이지 설문조사와 거리 인터뷰를 통해 꼽은 TOP5 중에는 인육 캡슐, 병든 돼지 바비큐, 고양이탕, 애완견 보신탕, 썩은 마늘 등이 포함돼 충격을 준다.
산전수전 다 겪은 제작진이 200회를 맞아 야심차게 준비한 ‘먹거리 X파일’은 31일 오후 9시40분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