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안병훈(CJ그룹)이 세계랭킹 26위로 뛰어 올랐다.
안병훈은 25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9위에서 26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지난 주 유럽프로골프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공동 5위에 올라 순위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됐다.
안병훈 <사진=뉴스핌DB> |
안병훈은 올림픽 대표팀 1순위를 지키고 있다.
반면 지난주 대회가 없었던 김경태(신한금융그룹)는 60위에서 62위(2.13점)로 떨어졌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단독 4위에 올라 세계랭킹 100위권으로 진입했던 김시우(CJ오쇼핑)는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공동 9위로 20계단 뛰어 오른 178위에 랭크됐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