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미쉐린코리아는 미쉐린과 트럭운전자간 매개 역할을 맡을 '미쉐린 알리미' 1기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미쉐린 알리미는 대형트럭 운전자들 중 미쉐린 타이어를 사용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운전을 실천하는 운전자 모임이다. 미쉐린 알리미 1기는 다양한 운송분야에서 활동하는 15명으로 구성됐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대형차량의 경우 사고 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치사율이 승용차의 2배가 넘는다.
이주행 미쉐린코리아 영업이사는 "알리미를 통해 올바른 타이어 관리 노하우 공유로 대형트럭 교통사고율을 낮추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미쉐린 알리미'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사진=미쉐린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