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태안모터스가 강남 지역에 '아우디서비스 개포'를 신축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아우디서비스 개포는 서울 강남의 포이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규모는 연면적 9772㎡(2956평)의 지하 3층, 지상 6층으로 강남 지역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최대 수준이다.
아우디서비스 개포에서는 엔진오일, 필터 교환 등 경정비부터 차체 판금, 도장 등 모든 차량 수리가 가능하다. 차량 수리대인 워크베이를 31개 보유하고 있어 하루 150~250대 수리가 가능하다. 이 외에 카페 컨셉의 라운지가 마련돼 있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아우디 서비스 개포는 100% 예약제와 두 명의 정비사로 운영되는 상시 정비로 서비스를 이원화해 작업시간을 단축시켰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코리아 대표는 "수요가 가장 많은 강남 지역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최대 규모의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말했다.
아우디코리아는 강남 지역에 '아우디서비스 개포'를 신축 개장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아우디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