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중국 헬스케어산업에 장기 투자하는 '신한명품 중국 성장산업랩'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랩어카운트는 리서치센터의 중국 리서치 전담 조직인 ‘차이나데스크’가 자문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가 운용을 각각 맡았다.
차이나데스크는 연 400회 이상의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월 1회 이상 중국 현지출장을 통해 연간 50개 이상의 기업을 탐방하기도 한다.
중국의 일인당 의료비 지출규모는 2014년 기준 한국의 28.5% 수준으로 향후 고령화 및 소득 증가에 따라 큰 폭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게 신한금융투자 측의 설명이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으로 수수료는 연간 2.5%다. 특히, 해외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 22%로 분류과세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1600-0119
<사진=신한금융투자>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