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진수민 기자] YG PLUS는 중속회사인 코드코스메인터내셔널이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13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며, 발행신주는 총 26만주다. 납일일은 오는 29일이다.
3자배정 대상자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 빅뱅 권지용(지드래곤)과 동영배(태양)이다. 이들은 각각 20만주, 6만주를 배정받게 된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이사회에서 이들을 3자 배정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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