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민예원 기자] 티웨이항공이 '안전 포상제'를 통해 사내 안전의식을 제고한다고 20일 밝혔다.
안전 포상제는 안전한 운항 확보에 장애가 될 수 있는 안전저해요소를 발견하는 직원들에게 포상을 하는 제도다. 티웨이항공은 전 직원이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안전사각지대를 찾아내 항공안전을 선도하기 위해서 이번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안전 포상제는 사내 인트라넷 등을 통해 접수된 직원들의 안전신고내용을 공적사항 심사위원회를 통해 적합성과 중요도를 심사한 뒤 포상을 한다.
티웨이항공 안전보안실장은 "티웨이항공의 전 직원은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이번 포상제 시행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더욱 귀중하고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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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웨이>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