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동아오츠카가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을 후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17일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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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
우선 동아오츠카 대표 상품인 이온 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 포카리스웨트는 WKBL 공식 음료다. 아울러 스포츠용품도 전달했다.
또 이날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3점슛 콘테스트를 열고 우승자에게 상금을 줬다. 3점슛 콘테스트에선 박하나 선수가 우승했다. 박 선수는 17개를 성공시켜 박혜진 선수(15개)와 윤미지 선수(12개)를 제치고 2년 연속 3점슛 여왕에 올랐다.
이외신인선수 전원이 참가한 '오로나민C 댄스타임' 관중과 함께하는 '응원열전' 등 풍성한 이벤트로 흥을 돋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