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 1월1일 김준수와 열애소식의 주인공 하니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병신년 1월1일 김준수와 열애 소식을 알린 하니에게 ‘라디오스타’ MC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김구라와 김국진, 윤종신, 규현 등 MC 4인방은 13일 밤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에 하니가 등장하자 질문공세에 나섰다.
이날 하니는 곽시양, 김숙, 황제성과 나란히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김숙과 곽시양 등 쟁쟁한 출연자가 함께 했지만 워낙 1월1일 열애설이 터진 터라 하니에게 관심이 쏠렸다.
‘라디오스타’ 윤종신은 방송 시작하자마자 “다시 한 번 밝힌다. 저희는 하니와 준수 씨의 열애를 알고 섭외한 게 아니다”라며 “섭외는 12월31일 끝났고, 공교롭게도 1월1일 열애 소식이 터졌다”고 해명했다.
이와 관련, 하니는 “소속사에서 이야기한 결과 나가지 않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나왔지만 오히려 ‘라디오스타’에 나가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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