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이 종영을 앞두고 정웅인, 민아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선 인스타그램> |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 정웅인·민아와 패밀리샷…“이번주 막방. 아쉽고도 쓸쓸”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유선이 종영을 앞두고 정웅인, 민아와 단란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유선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곧 #마무리. 늘 #웃음 가득한 사랑스런 #우리가족 ♡ 벌써 그립네!ㅠㅠ 뭔가 아쉽고도 쓸쓸한 기분. 하지만 #끝까지 파이팅!! #달콤살벌패밀리 #이번주 막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선은 극중 남편 정웅인, 딸 걸스데이 민아와 앞뒤로 포개어 서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다. 환하게 웃는 세 사람의 모습에서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유선, 정웅인, 걸스데이 민아가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는 내일(14일)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장나라와 정경호가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