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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나경원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
나경원, "피로 누적으로 안면마비 왔었다"…'1억 피부과설' 해명
[뉴스핌=대중문화부] 국회의원 나경원이 과거 '1억 피부과설'에 대해 해명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나경원은 과거 KBS2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나경원은 "하루도 편안하게 국회의원 생활을 한 적이 없다"고 '1억 피부과설'에 대해 입을 뗐다.
이어 나경원은 "(서울시장 선거 당시)매일 새벽부터 시작해서 밤 늦게 까지 일했다. 전국으로 유세를 다녔고 TV토론도 나가보라 하더라"고 말했다.
나경원은 이어 "한시간 짜리 방송을 녹화하던 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입이 삐뚤어지고 말이 어눌하게 나오더라. 알고보니 피로누적으로 인한 안면마비 초기 증상이었다"며 "경락도 받고 비타민 주사도 맞아야겠다 싶었다. 그 병원에서 치료와 관리를 다 해준다고 해 자주 갔다가 '1억원 피부과설'에 휩싸였다"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나경원이 한국 대표로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