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타히티 지수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사진=타히티 지수 인스타그램> |
'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가족사진 공개…숨길 수 없는 '우월 유전자'
[뉴스핌=대중문화부] 타히티 지수가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가족사진이 새삼 화제다.
타히티 지수는 지난해 겨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에 살면서 한 번도 안와본 인사동. 가족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타히티 지수는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월 유전자를 인증,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타히티 지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다이렉트 굉장히 불쾌하다.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시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 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는 타히티 지수에게 스폰서 만남을 제안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 타히티 지수의 소속사 측은 “현재 타히티 멤버들은 일본 체류 중. 한국으로 돌아오는 즉시 회사 차원에서 사이버 수사대에 정식 의뢰하고 문자 발신자를 추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