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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이 데이빗 보위 사망을 애도했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
데이빗 보위 사망, 홍석천 애도 "어린 시절 충격과 경외로움으로 접했던…기억할게요"
[뉴스핌=대중문화부] '글램록'의 대부로 불리던 데이빗 보위(69)가 암투병 끝에 사망한 가운데, 방송인 홍석천이 애도를 표했다.
홍석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빗 보위 어린 시절 충격과 경외로움이 가득한 시선으로 접했던 데이빗 보위 명복을 빕니다 기억할게요"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앞서 미국 연예매체에 따르면 데이빗 보위 측이 공식 계정을 통해 "데이빗 보위가 10일 가족이 보는 가운데 사망했다"며 "18개월의 아무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에 팝스타 마돈나, 던칸 존스, 노엘 갤러거 등과 국내 가수들 지드래곤, 유아인, 빈지노 등이 애도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