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가 승리했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파리넬리와 눈꽃여왕의 무대가 펼쳐졌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의 5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파리잡는 파리넬리'와 '심쿵주의 눈꽃여왕'이 맞붙었다. 두 사람은 임재범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선곡,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소름끼치는 두 사람의 무대에 관객과 연예인 판정단은 기립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한 명을 탈락시켜야 한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승자는 바로 파리넬리로, 52표를 획득하며 단 5표 차이로 눈꽃여왕을 꺾었다.
한편, 파리넬리의 정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황치열, KCM, 하동균, 더원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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