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한진중공업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 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기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해결로 경영정상화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의 매매거래가 이날 오전 9시53분터 10시23분까지 정지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1월07일 10:06
최종수정 : 2016년01월07일 10:14
[뉴스핌=송주오 기자] 한진중공업은 채권금융기관협의회(주 채권은행 한국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자율협약)를 신청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경기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해결로 경영정상화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진중공업의 매매거래가 이날 오전 9시53분터 10시23분까지 정지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