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기자] 4인조로 변신한 달샤벳이 섹시 이미지를 벗고 복고로 옷을 갈아 입었다.
걸그룹 '달샤벳'은 6일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달샤벳의 아홉번째 미니앨범 'Natualness' 컴백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달샤벳 수빈은 "데뷔 당시만 해도 고등학생이었는데 이제 든든한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 5년, 10년, 15년 더 열심히 하는 달샤벳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번 미니앨범 'Naturalness'에는 멤버 수빈의 자작곡 및 솔로곡 '머리부터 발끝까지'를 비롯해 타이틀 곡 '너 같은' 이외에 '지긋이' '착한남자' 등 총 6곡을 담았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기자 (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