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효도르 “소망은 전세계 팬이 기뻐해주는 경기... 계속 싸우겠다” 3년 6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3분2초만에 승리한 효도르가 파이터로써의 각오를 밝혔다.<사진=라이진FF 홈페이지> |
UFC 효도르 “소망은 전세계 팬이 기뻐해주는 경기... 계속 싸우겠다”
[뉴스핌=대중문화부] 3년 6개월 만에 가진 복귀전에서 3분2초만에 승리한 효도르가 전세계 팬들이 기뻐해 주는 경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효도르(39)는 “복귀전을 위해 반년 동안 힘든 합숙을 했다. 가족과 보낸 시간이 많지 않았다. 당분간 가족과 함께 푹 쉬고 싶다. 1월 말부터는 다음 경기를 준비할 것이다. 앞으로 전 세계 팬들이 기뻐해 주는 경기를 하고 싶다. 계속 싸울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효도르는 “복귀 무대를 만들어준 라이진 파이팅 월드그랑프리 사카키바라 노부유키 라이진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덕분에 멋진 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2월 31일 효도르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2015 라이진 월드 그랑프리 2일째 경기에서 인도의 싱 자이딥을 1라운드 3분2초 만에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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