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첫날 열애 사실을 인정한 JYJ 김준수(왼쪽)와 EXID 하니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열애 관계를 인정했다.
병신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한 매체는 김준수와 EXID 하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김준수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따르면, 김준수와 하니는 현재 6개월간 열애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을미년 마지막 날 심야에 장동민과 나비가 열애 사실을 밝힌 데 이어 병신년 톱스타 첫 커플이 탄생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하니가 소속된 EXID는 지난해 초 팬이 찍어 올린 공연 영상이 화제가 되며 역주행 신화를 낳았다. 무명에서 일약 톱스타로 떠오른 EXID는 하니와 솔지 등 멤버들이 각종 예능에서 활발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한편 하니와 열애 중인 김준수는 올해 입대가 예정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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