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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사진=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가맨'에 걸그룹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대세 걸그룹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출연해 역주행송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날 트와이스의 지효, 나연, 쯔위, 채영과 러블리즈의 케이, 수정, 미주, 진은 자신들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막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정체불명의 동물 성대모사를 하는 등 웃음을 자아냈다.
난해한 개인기에 유재석은 당황한 듯 미소만 짓고 있었고, 유희열은 "MC 경력 20년 동안 가장 위기를 맞은 표정"이라고 지적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역대 최초 10대부터 50대까지의 세대별 방청객을 한 자리에 모았다. 특히 이들을 모두 아우르는 슈가맨이 등장한다고 전해져 최초 ALL불을 달성할 수 있을 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은 29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