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정명훈 부인과 계약은 별개” 오늘 정명훈과 예술 감독 재계약 도장 찍을 듯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늘 오전 정명훈 예술감독에 대한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
서울시향 “정명훈 부인과 계약은 별개” 오늘 정명훈 예술 감독과 재계약 도장 찍을 듯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늘 오전 정명훈 예술감독에 대한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시향 이사회는 정명훈 감독과 정식 재계약을 하는 방향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를 하루 앞둔 27일 정명훈 예술감독의 부인 구모 씨가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도록 서울시향 직원들에게 지시한 혐의로 이달 중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서울시향 관계자는 이에 대해 “정명훈 예술감독 부인 구모씨와의 관련 건은 현재 조사중인 단계이며, 예술감독 계약 건과는 별개의 문제로 봐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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