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지막 '복면가왕'에 출연한 24년차 개그맨 조혜련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2015년 마지막 방송에서 최다득표 기록이 탄생했다.
27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 복덩어리는 1라운드에서 얼음공주를 맞아 95-4로 대승을 거뒀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복덩어리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을 선곡해 빼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 무대에 선 얼음공주는 가성을 앞세워 패배를 예약(?)했다. 판정단에서는 박경림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고 최저득표가 예상됐다.
결국 복덩어리는 95점을 획득하며 4득점에 그친 얼음공주를 1라운드에서 물리쳤다. 가면을 벗은 얼음공주는 예상과 달리 박경림이 아닌 조혜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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