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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에 등장하는 이지란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
'육룡이 나르샤' 이지란, 조민수가 꾸민 도화전 연회에서 이성계 구할까?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성계의 인품에 반해 동고동락하는 여진족 출신 장수 이지란이 '육룡의 나르샤' 시청자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이지란은 지난 22일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민수가 친 덫에 결려 혈투를 벌여야 했다.
이지란은 이날 '육룡이 나르샤' 말미에 등장한 예고편에서 도화전에 매복한 조민수의 도부수들과 대결했다. 이성계 무리의 일원으로 도화전 연회에 참석한 이지란은 무기를 모두 놓고 입장한 탓에 맨손으로 적과 대치했다.
'육룡이 나르샤' 22일 예고에서 이지란은 피투성이가 된 채 혈투를 벌여 호기심을 자극했다. 조민수의 수를 읽은 정도전이 삼한제일검 이방지를 도화전 연회에 참석시켰지만 이지란 등 장수들의 활약도 예고된다.
이성계와 함께 조선 건국을 도운 이지란은 '육룡이 나르샤' 도화전 연회에서 살아남을 전망이다. 특히 흥미로운 것은 역사 속 기술인데, 이지란이 악비의 자손이라는 점, 그리고 여성보다 외모가 더 아름다웠다는 점이 그렇다.
한편 이지란의 활약이 예고된 '육룡이 나르샤' 도화전 연회 싸움은 28일 밤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